한난차 알레르기는 환절기 등에 하루 한난차가 커지면 증상이 나타나는 알레르기입니다.
정식 명칭은 '혈관 운동성 비염'이라고 하며 비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알레르기라는 이름은 붙어 있지만 알레르기 물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온도 차이가 자극으로 증상을 일으킵니다.
7도 이상의 온도차가 있으면 나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색의 싱거운 콧물이나 코막힘, 재채기, 열은 없는데 나른함이 있는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예방 차원에서 온도차를 줄이기 위해 실온을 조절하거나 자주 체온을 조절할 수 있도록 복장 마련, 혈류를 좋게 하기,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자율신경을 가다듬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