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3년 11월 19일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설로 알려진 게티스버그 연설을 링컨 대통령이 한 날입니다.
연설은 남북전쟁 중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스버그 국립전몰자묘지 봉헌식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87년 전 우리 아버지들은 자유의 정신을 함양하고 모든 사람은 평등하게 만들어졌다는 신조에 바쳐진 새로운 국가를 이 대륙에 세웠다라는 구절에서 시작해 싸움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기리고 미국 자유의 새로운 탄생을 설파하며 인민의,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라는 말로 약 2분 정도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연설은 당시 일반적으로 그렇게 감명을 주지는 못했고 후세에 와서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