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를 「실버」라고 부르고, 실버 마크등도 일반적으로 인지되게 되어 왔습니다.
영어의 은색이라는 의미입니다만, 백발의 실버 헤어로부터 노인의 의미가 된 것은 아닙니다.
1973년에 당시의 국철이, 전철내에 노인이나 신체가 불편한 사람을 위한 우선석을 도입했습니다.
우선석이 한눈에 알 수 있듯이 보통석과는 다른 색의 시트로 하기로 한 것입니다.
단지 좌석 커버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만, 그 시트의 색이 실버였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이 좌석을 「실버 시트」라고 부르게 되어, 「고령자=실버」라고 정착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