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원 검사란 바이러스 항체를 이용해 바이러스를 구성하고 있는 특유의 단백질(항원)을 검출하는 검사 방법입니다.항원이 검출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습니다.
PCR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시키는 검사 방법을 말합니다.
항원 검사도 PCR 검사도 지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검사 방법은 코나 목 점막에서 채취하는 방법과 침을 채취하는 방법 두 가지입니다.
한편 '항체 검사'는 과거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혈액 검사로 실시하여 혈액 속 단백질을 조사합니다.항체는 감염 후 2주 전후에 만들어지므로 검사한 시점의 감염 여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또한 항체 자체는 약 2개월 정도면 사라져 버린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