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에서 솟아오른 점에 따라 글자와 숫자를 표현하고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읽는 글자가 점자입니다.
점자의 시작은 프랑스군이 비밀 암호 문자로 사용한 것이 시작이었습니다.다만 당시 점자는 읽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1824년 사고로 실명한 15세 프랑스인 루이 브릴이 글씨를 빨리 읽고 싶다는 일념으로 현재 6가지 점에서 알파벳을 표기하는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영어로 점자를 '브레인'이라고 부르는데 고안자의 이름을 유래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