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쇼와 58년 7월 15일 닌텐도에서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 '패밀리 컴퓨터', 줄여서 '패미컴'을 발매하면서 패미컴의 날이 되었습니다.
당시 출시 가격은 14,800엔.1년 동안 300만 대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처음에는 동키콩, 동키콩 JR, 뽀빠이 등 3개의 소프트웨어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에 '슈퍼 마리오'나 '드래곤 퀘스트' 등의 소프트웨어로 대박을 터뜨려 4년도 안 돼 천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최종적인 출하 대수는 일본에서 약 1,935만대, 전세계 누계로 약 6,291만대를 기록했습니다.
패미컴 본체에 연지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당시 사장님이 좋아하는 색이었기 때문에 사장님이 결정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