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은 높은 곳에서 안전해도 공포를 느끼거나 불안을 느끼는 공포증을 말하는데, 고소공포증은 높은 곳에 있어도 공포를 느끼기 어려운 심리를 말합니다.
높은 곳까지 가지 않는 곳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키보다 훨씬 큰 곳에 두려움이나 불안을 느끼는 것은 보통 심리라고 할 수 있지만, 그 감각이 결여된 상태는 고소 태연증이 됩니다.
고층에서 4세 무렵까지 자란 아이는 높은 곳에 대한 공포감이 결여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아파트 베란다 낙하 사고 등도 증가해 베란다 밖에 관심을 가져도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위험한 행동을 해 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고층의 아이들은 의식적으로 지상에서 놀 기회를 만들어 정글짐이나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높이의 놀이기구 등을 가지고 놀면서 지면과의 거리 등의 감각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