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란 다른 사람의 기대를 받음으로써 학습 성적이 향상되거나 직장에서의 성과가 올라가는 심리 효과를 말합니다.
원래는 교육 심리학에 있어서의 심리 행동에 관한 지견으로 「교사 기대 효과」나, 제창한 미국의 교육 심리학자 로버트·로젠탈로부터 「로젠탈 효과」라고도 불립니다.
1963년~1964년에 걸쳐 로젠탈등이 실험을 실시했습니다.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뽑은 아동들을 '앞으로 학력이 크게 늘어나는 어린이'로 담임선생님께 전달합니다.1년 후 해당 아동들은 다른 아동들에 비해 우위로 성적이 상승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담임이 해당 아동들을 성장시킬 것을 믿고 기대를 건 결과이기도 하고, 심지어 아이들도 기대되는 것을 의식하여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기대되고 있다고 느끼면 모티베이션이 올라가, 노력해, 높은 능력을 몸에 익혀 간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