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는 영국이나 독일의 애완동물 가게에서는 거의 개와 고양이가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개·고양이 등의 생체 판매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 있어 그 조건을 충족시켜 판매해도 경영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나라에서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으면 애완동물 가게가 아니라 브리더를 찾거나 보호동물을 인수하거나 양보받는 방법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가게에서 사는 사람도 적습니다.
일본의 감각과는 전혀 달리 '펫샵'이라고 하면 생체 판매는 없고 애완동물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가게를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