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의 어원

 

인플루엔자'의 어원은 중세 이탈리아에서 원인 불명의 질병으로 점성술사가 별의 힘에 의해 일어나는 병이라고 고했기 때문에 '별의 영향'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 '플루소'에서 이름지어졌습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새와 돼지, 고래와 바다표범도 독감에 걸립니다.1971년 경마 경주마 사이에서 독감이 유행하여 일부 레이스가 중지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조류에 감염되는 A형 인플루엔자를 '조류 인플루엔자'라고 하여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으나 사람에게도 조류독감에 감염되는 사례가 각국에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