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달빛에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클레오파트라도 월광욕으로 아름다움을 유지했다고도 합니다.
실제로 '달빛은 뇌 속 성장호르몬 세로토닌이 분비돼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하고 모발과 피부에도 수분을 가져다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로토닌은 정신을 가다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행복 호르몬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달빛욕은 달빛만 받아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보름달을 낀 전후 2~3일이 좋다고 합니다.
월광욕은 0시까지.
달빛을 받아 기분이 좋고, 상쾌하고, 편안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