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각염이란, 구각이 끊어져, 염증이나 상처가 생겨 통증이 나오는 것입니다.
입을 크게 열었을 때나 건조한 상태 등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된 원인은 칸디다라고 하는 곰팡이나 세균에 의한 감염,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피로, 식생활의 혼란, 비타민 B2, B6 부족, 건조, 입술을 핥는 버릇, 화장품 등에 의한 자극, 치료중의 약제의 영향 등 에서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간주됩니다.
구각염이 되면 입술이나 구각은 핥거나 만지지 않거나, 보습, 충분한 수면과 휴양, 비타민 B군의 섭취 등이 빨리 치유되거나 예방도 됩니다.
치유가 느린 경우에는 피부과나 구강외과 등을 진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