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는 1960년대에 미국에서 개발되었습니다.
흑선과 백선의 조합으로 0에서 9의 숫자를 나타내고 레이저 광선을 댔을 때의 백과 흑의 반사 속도 차이로 숫자를 읽습니다.이 숫자의 조합으로 제조업체나 상품명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되는 바코드는 거의 13자리.담배 등 작은 상품의 경우 단축 타입으로 8자리로 되어 있습니다.
13자리의 경우 처음 2자리가 국가명, 다음 5자리가 기업명, 다음 4자리가 상품명, 마지막 2자리가 위조방지용 체크디지트를 나타냅니다.
덧붙여서 바코드와 QR 코드의 차이는 읽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QR코드가 바코드와 같은 정보량이면 10분의 1 정도의 크기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 레이저 센서로 전용의 판독기를 사용한 판독이, QR코드는 카메라 촬영 데이터의 화상 처리로 판독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