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금화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호주 퍼스 조폐국이 만든 금화입니다.
직경 약 80cm, 두께 12cm, 무게 1.012톤, 순도 99.99% 이상의 순금제로 약 43억엔 상당이라고도 합니다.
2011년 퍼스에서 개최된 53개국 정상이 모인 회의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참석해 개회 선언을 포함한 오프닝 세리머니를 가졌습니다.
그 기념으로 만들어진 금화입니다.
겉면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옆모습, 뒷면에 캥거루가 디자인되어 있는 캥거루 금화입니다.